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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어아너는 ENA에서 방영되는 월화 드라마로, 스릴러 장르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. 이 드라마는 법의 틈을 이용해 아들의 범죄를 은폐하려는 판사와 아들의 살인범을 쫓는 무자비한 권력자의 대립을 그린 작품입니다.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결심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이 드라마의 핵심을 이루고 있습니다. 유어아너의 등장인물과 재방송으로 다시보는법까지 상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.
유어아너 방송시간 및 재방송편성표
✅ 방송 시간 및 기본 정보
- 방송 요일 : 월요일, 화요일
- 본방 시간 : 오후 10:00
- 본방 채널 : ENA
- 첫방송 : 2024년 8월 12일
- 부작 수 : 10부작
✅ 유어아너 다시보기 및 재방송 정보
"유어 아너"는 매주 월화 저녁 10시에 ENA 채널에서 본방송됩니다. 본방을 놓친 시청자들을 위해 재방송도 편성되어 있으며, 컴퓨터, 스마트폰 등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이 가능합니다.
- 재방송 시간 : ENA DRAMA 편성표 확인
- 스트리밍 서비스 : 지니TV
유어아너 드라마 줄거리
드라마 "유어아너"는 아들의 살인을 은폐하려는 판사와 아들의 살인범을 쫓는 무자비한 권력자 사이의 긴장감 넘치는 대립을 다룹니다. 이 드라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결심한 두 아버지의 이야기를 통해 부성애와 윤리적 갈등을 탐구합니다.
✅ 주요 등장인물
⭐ 송판호 역 - 손현주
🔹 올곧은 신념과 정의로운 사명, 따뜻한 성품으로 모두의 존경을 받는 판사. 오점 하나 없는 성공적인 삶을 살던 그지만, 한순간의 실수로 범죄자가 된 아들 송호영(김도훈)을 지키기위해 사건을 덮기로 결정한다.
⭐ 김강헌 역 - 김명민
🔹 차가운 심장과 위압적인 존재감으로 우원시를 손에 쥔 권력자. 모두를 공포에 떨게 만드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이용해 아들을 죽인 범인을 쫒는다.
⭐ 송호영 역 - 김도훈
🔹 올곧은 판사 아버지 송판호 밑에서 자라 한국대 수석 입학까지 한 수재 중의 수재. 어리고 유약한 내면의 소유자로, 말 못 할 상처를 간직하고 있다.
⭐ 김상혁 역 - 허남준
🔹 아버지 김강헌의 난폭함과 잔혹함을 쏙 빼닮은 아들. 냉혈한 김강헌의 평정심을 흔들어 놓은 유일한 존재다.
⭐ 강소영 역 - 정은채
🔹 권력자 앞에서도 주눅들지 않는 우원지검 열혈검사. 한번 물면 놓지 않는 근성을 가졌다.
⭐ 김은 역 - 박세현
🔹 김강헌의 막내 딸. 여느 가정의 딸이라면 누구나 받을 법한 가족의 사랑 속에 살아왔다. 경계성 지능 장애를 가지고 있으며, 때 묻지 않은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을 가진 아이다.
⭐ 정이화 역 - 최무성
🔹 차기 우원시 시장을 꿈꾸는 정치인. 송판호와는 젊었을 때부터 속을 터놓고 지내던 친한 친구. 청렴결백한 송판호와는 달리 정치 폭력과 연결되어 있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등 권모술수에 능하다.
⭐ 조미연 역 - 백주희
🔹 우원씨티 외곽에서 양꼬치 집을 운영하는 사장. 하지만 그것은 밖으로 보이는 모습일 뿐, 내부로 들어가면 우원씨티 외곽의 외국인 노동자들, 불법 체류자들, 빈민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형성된 우원씨티 제 2의 폭력 조직(부두파)의 보스이다.
⭐ 장채림 역 - 박지연
🔹 우원 강암 경찰서 형사. 존경하는 판사인 송판호를 도우며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다 결국 송판호와 김강헌의 싸움의 중심에 서게 되는 핵심적인 인물로, 강소영 검사와 함께 우원그룹에 대항하여 정의 구현을 꿈꾼다.
⭐ 마지영 역 - 정애연
🔹 전직 국무총리의 외동딸. 김강헌과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아이를 낳았다. 김강헌이 가진 절대 최강 권력에 합승해 그 이상의 권력과 부를 만들어 두 아이에게 전해 줄 야망이 있었지만 아들 김상현의 죽음으로 현재 혼돈에 쌓여 있다.
✅ 유어아너 원작 및 관련 정보
- 원작: 이스라엘 드라마 "크보도(Kvodo)"
- 장르: 서스펜스, 스릴러
- 촬영 기간: 2024년 3월 ~ 2024년 7월
- 관련 드라마: 새벽 2시의 신데렐라, 로얄로더, 어느 날, 나의 개같은 연애
✅ 시청 방법 및 기타 정보
"유어 아너"의 모든 회차는 ENA DRAMA에서 재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, 다양한 OTT 플랫폼에서도 스트리밍이 가능합니다. 드라마와 관련된 추가 정보 및 인물 관계도, 시청률, 촬영지 등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이 드라마는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, 윤리적 딜레마 등을 깊이 탐구하는 내용으로,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는 시청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. 매주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기대해 주세요.